친정엄마의 소개로 티나 관리사님께 산후조리를 받게 되었습니다. 출산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 집에 돌아왔을 때, 어떻게 아이를 돌봐야 할지 막막했지만, 관리사님께서 체계적으로 아기 돌봄, 산모 식사, 몸 회복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마음 놓고 쉴 수 있었습니다. 매일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맛있는 한식 세 끼를 든든히 먹고, 다리 마사지를 받으며 점차 기운을 회복할 수 있었어요. 또, 병원에서는 수유 문제로 밤마다 눈물을 흘렸었는데, 관리사님께서 알려주시는 방법대로 하니 아기도 잘 먹고 저도 충분히 쉴 수 있어 모유 수유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. 관리사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저도, 아이도 정말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.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